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대중 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 진행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서울 금천구에서 진행하는 

‘대중 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중 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은 대기오염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대중 교통 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금천구에서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며,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임직원들은 금천 경찰서, 금천구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이 모여 대중 교통 이용 캠페인 홍보 활동에 동참한다.


또한, 호텔 측은 구에서 진행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매달 넷째주 수요일을 ‘Planet 21 Day’로 

지정,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실시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관계자는 “전 직원이 솔선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시민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더 나아가 지구 환경을 살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엽 기자  lsy102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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